인재상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죠. 

과거 산업화 시대에 필요했던 인재와 현재 우리 사회가 필요한 인재, 그리고 앞으로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각각 다릅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 최고의 인재였다면, 인공지능과 함께 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요? 

1. 메타인지 : 스스로 무엇을 얼마나 알고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능력.

2. 질문력 : 세상에 나쁜 질문은 없다. 

3. 휴식력 : No Rest(안 쉬면) , No Gain(얻는 것도 없다) 

4. 다양한 시각 : 고정관념 깨부수기.

인재 전문가들은 한 분야에만 정통한 인재를 ‘I자형 인재’라고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관심을 갖고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인재를 ‘T자형 인재’라고 합니다. 

오늘도(ONLDO)의 '내가 만드는 반전동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 <흥부놀부>,<콩쥐팥쥐>의 결말을 바꾸는 활동이에요. 전래동화 주인공들이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전래동화 주인공들의 문제 상황을 '미래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이야기를 전개해보는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지난 오늘도-착 7호<미래기술>, 9호<미래인재상>과 함께 활용하면 좋은 교구입니다. '드림스타그램'은 학생들이 즐겨하는 소셜 미디어를 모티브로 만들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해 현장에서 반응이 정말 좋은 활동이에요.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미래'에 관련된 수업을 하신다면 함께 진행하시면 더욱 더 효과적인 수업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