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있을 거예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불편한 것보다는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든 기술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기술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그 바뀐 세상에서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늘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미래기술' 주제로 이번 수업을 준비했어요.
미래기술에 관련된 '영상'과 여러 기술들을 게임을 통해 알 수 있는 '빅픽처게임', 자율주행, 항공우주 연구원의 '직업인 인터뷰'까지 유용한 수업자료를 준비했으니 이번 주도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미래기술 알아보기10분
# 2045년 한국의 모습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수많은 기술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고, 세상은 점점 우리의 기존 상식을 깬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수업을 듣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20~30대가 되었을 때는 현재 꿈꾸는 직업, 혹은 선망하는 여러 직업도 사라지거나 다른 형태로 변화할 수도 있겠죠.
수업활용 tip에 나와있는 질문을 활용해 학생들과 이런 미래기술이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보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때 당시 한국에서는 기업체뿐만 아니고 공무원들조차도 미래에 대한, 다가올 기술에 대한 예측이 전혀 없었던 거죠.연구를 하려면 서포트가 있어야 되는데 서포트를 받을 데가 없었어요.예산을 더 투입하고 조금 연구를 했으면 앞서 가지는 않아도 중국한테 추월당하고, 이 나라 저 나라 기웃거리며 기술을 얻는 행위는 안 해도 됐을 거예요.
우주발사체란 지구상의 무엇인가를 우주로 올려주는 운반체라고 보시면 돼요. 우리나라 땅에서 원하는 무엇이던 우주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누리호 같은 경우는 1.5톤 정도의 위성을 700km 정도의 지구 저궤도에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의미인데요. 이는 국가 안보적 성장의 의의를 갖는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