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보다 보면 숲 전체를 보기가 힘들 듯 우리의 삶 속에서 내가 나를 항상 영화 속 주인공을 주시하듯 판단하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에 상황에서 의외의 행동을 하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내가 원래..이랬나?'라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나를 알고 있는 능력, 자신에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 '메타인지'는 AI시대에 꼭 필요한 4가지 인재 조건 중 하나입니다.(오늘도-착 9회 미래 인재상 참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야 말로 미래에 자신의 꿈의 크기를 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오늘 주제는 '나를 아는 능력_ 메타인지'에 관련된 내용으로 오늘도-착을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메타인지의 중요성과 메타인지를 훈련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메타인지란? 10분
# 메타인지의 중요성 #미래인재상의 가장 중요 능력✨
[출처] 차이나는 클라스 <생각하는 나를 생각하라?! 20대가 세상을 빠르게 학습하는 방법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1976년에 미국의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 즉 '자기 객관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얼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그에 따라 문제 해결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죠.
뇌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영역 중 '메타인지' 능력은 사람이 동물보다 똑똑할 수
있는 요소이며, AI가 넘볼 수 없는 인간의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미래 인재상에서도 중요한 요소인 '메타인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